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X5 (문단 편집) === 진행 과정 === 구간을 둘로 나눈 대신 전체적으로 빠르게 진행하도록 만들었던 X4와 달리, X5는 아예 진행 과정 자체가 느리거나 중간에 템포를 끊어먹는 요소가 많이 즐비하고 있다. [[타이달 맥코인|느려터진 강제 스크롤이 스테이지 대부분을 차지한다거나]], [[다크 네크로배트|낙사 구간을 만들어서 리프트 사용을 강제시킨다거나]], [[번 디노렉스|즉사 트랩으로 진행을 늦춘다거나]], [[볼트 크라켄|잠금 요소를 해제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등]], 적은 노력만으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의도가 매우 티가 난다. 여기에 [[에이리아]]의 등장으로 추가된 네비게이트 시스템[* 말이 네비게이트지, 강제로 특정 구간에 대사 스크롤을 삽입시킨 게 끝이라 의도적으로 진행을 더디게 하는 요소나 다름없다. 그나마 재도전 이후에는 대사가 안나오는 게 다행이다.], 매우 어렵거나 재도전을 강제로 동원하는 아이템 획득 방식까지 더해져서 더욱 속이 타들어가게 만든다. 물론 다른 넘버링의 작품에서도 이와 같은 느린 진행 방식의 스테이지가 하나씩은 존재하긴 했으나, 적어도 스테이지 대부분이 이러지는 않았기에 특히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스테이지만 이런 것이 아니라, 보스전도 전반적으로 지루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많이 단조로워졌고, 약점 무기 피격 시 무적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졌다거나, 공중전 위주의 패턴으로 제로난무 같은 버그 테크닉을 이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등([[샤이닝 호타루니쿠스]]는 불가능, [[다크 네크로배트]]와 [[볼트 크라켄]]은 부분적으로만 가능) 진행 과정이 좀 더 느려졌다. 특히 보스 무적 시간에 대해 설명하면 전작은 대부분 90프레임(1.3초) 정도의 무적시간을 가졌는데 본작은 [[타이달 맥코인]]과 [[볼트 크라켄]]을 제외한(사실 이 둘도 전작보다는 약간 길다) 모든 보스들이 2초 이상의 무적시간을 가졌으며 [[번 디노렉스]]나 [[다크 네크로배트]]같은 경우는 약점 피격시 약 '''5초'''라는 황당한 무적시간이 부여되어 약점 사용시 엄청나게 템포가 늘어진다. [[보스 재생실]]로 가면 그 지루함이 정점에 달하는데, 기존보다 체력을 거의 두 배 이상으로 불려놓는 바람에(60~80 → '''127''') 한 번의 전투에 긴 시간을 소비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에 대한 보상으로 8 보스를 전부 클리어하지 않아도 시그마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두긴 했지만, 이마저도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지라 여전히 8 보스를 잡고 가는 것이 더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